라스트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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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8회 예고

'쉬운 길하고 어려운 길이 있다. 선택은 너한테 달렸어.'
흥삼의 신임을 얻게 된 태호(윤계상 분)! 태호에게 자신의 비밀 금고를 보여주는 흥삼(이범수 분)! 흥삼은 태호에게 '이 금고를 물려 줄 수 있게 자신을 도우라.' 한다. 지폐가 가득 쌓여있는 금고 앞에서 태호는 고민에 빠지고… 서열상 막내인 장태호만 특별 대우하는 흥삼의 태도에 악어(장원영 분)와 독사(이철민 분), 그리고 배중사(김영웅 분)는 불만을 품고. 배중사는 태호를 향해 칼을 꺼내 드는데…
미주(박예진 분)에게 지금이라도 떠나자는 종구(박원상 분)! 그토록 원한 말이었지만 거절할 수밖에 없는 미주!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엇갈린다.
한편, 베일에 싸여있던 No.3 작두(윤제문 분)의 출소! 서울역 서열 관계에 새로운 국면이 예상되는데…!